동작구, 대림사거리 유턴 신설 ‘눈앞’[동네방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함지현 기자I 2025.11.27 14:39:39

지난 18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 최종 통과
내년 상반기 착공…유턴·좌회전 가능 공용차로 체계 도입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동작구는 시흥대로와 신대방동 일대의 단절된 교통 동선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 온 ‘대림사거리 유턴 신설’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27일 밝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사진=동작구)
구는 기존 좌회전 1개 차로를 유턴까지 가능한 공용차로로 변경하는 개선안이 지난 18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흥대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등으로 통과 차량 중심의 교통체계가 유지돼 신대방동과 주변 지역의 접근성이 떨어졌고, 주민 불편 민원도 지속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 들어 교통체계 개선 용역을 시작으로 서울시·경찰청 등 관계기관 협의와 교통환경 조사 등을 지속 전개한 끝에 이번 심의통과를 이끌어냈다.

공사는 실시설계 용역과 서울시 공사 승인 절차를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유턴이 신설되면 시흥대로를 이용한 신대방동 생활권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우회 동선 해소, 교통 혼잡 완화,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주민 편익이 전망된다.

앞서 구는 사당2동 갯마을 앞과 신상도초등학교 사거리에 좌회전 체계를 도입하고, 국립서울현충원 앞과 노량진 배수지 교차로에 우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하는 등 지역 곳곳의 숙원사업을 풀어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대방 주변 지역과 시흥대로 간의 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교통 혁신 사업이 가시화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