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재기(왼쪽 여섯번째) NH농협무역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17일 부산우유 울산공장에서 농협요구르트 호주 수출 선적식을 갖고 있다.
이번에 선적한 농협요구르트 11톤은 NH농협무역과 부산우유협동조합이 공동개발한 수출전용 요구르트로 최대 2년간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김재기 대표는 “요구르트 뿐 아니라 축산가공품(삼계탕, 캔햄) 및 유제품(유기농치즈, 멸균유) 등을 뉴질랜드와 동남아지역 등에 수출하여 축산농가의 실익제고와 국산 축산식품의 세계무대 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