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권 제외 전역 '폭염경보' 격상…최고 체감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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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만에 서울서 폭염경보 ''또''
오전부터 28도 웃도는 더위 이어져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서울 동남권·동북권·서남권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무더운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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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 서북권의 폭염주의보는 종전대로 유지된다.
폭염경보로 격상된 지역은 25개 자치구 중 19개 자치구다.
올여름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은 두 번째로, 이달 11일 이후 18일 만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의 최고 체감온도는 31.4도를 기록했다. 서울의 기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매시간 28도를 웃돌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