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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국' 미국, 코로나 하루 확진자 첫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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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래 기자I 2020.11.05 21:05:05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광장’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모여 집회를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대선 정국인 미국에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상 최초로 10만명을 넘어섰다.

4일(현지시간) CNN은 이날 10만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총 10만 2831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미국에서 총 1097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세계 최대 코로나19 감염국인 미국은 겨울이 다가오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미국은 이미 지난 한 주 동안 하루 평균 약 8만 600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남부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어난다. 텍사스주에서는 이날 총 90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주리와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주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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