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GSK(GSK)는 29일(현지 시간)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을 알렸다.
회사는 8년 넘게 회사를 이끌어온 엠마 웸슬리 CEO가 올해까지 자리를 지키며, 후임으로는 현재 최고사업책임자(CCO)인 루크 미엘스가 2026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웹슬리는 2017년 CEO 자리에 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갈등, 소비자 건강 부문을 분사해 ‘헬리온’으로 독립시키는 등 굵직한 변화를 이끌었다. 다만, 임기 동안 GSK의 주주수익률은 30%에 그쳤지만, 경쟁사 아스트라제네카는 180%를 기록해 두 회사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논평했다.
후임자인 미엘스는 항암제와 호흡기 치료제 등 전문 의약품 부문을 강화해 온 인물로, 회사가 HIV 치료제 특허 만료를 앞두고, 후기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시장에 내놓아야 할 중요한 시점에 부임하게 됐다.
이에 따라, GSK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35분 기준 개장 전 거래에서 2.23% 상승해 40.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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