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이화여대는 최근 미국 연방 하원의원단을 초청해 학생들과의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한미 교류와 여성 리더십에 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 | 이화여대는 최근 미국 연방 하원의원단을 초청해 학생들과의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한미 교류와 여성 리더십에 관해 논의했다. (사진=이화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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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한미 교류 증진을 위한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아미 베라·라이언 징키·마크 포칸·메리 스캔론·질 토쿠다·팻 해리건 등 6명의 하원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 의회 내 초당적 한국 연구모임에 속해 있다.
의원들은 이화여대 국제학전공의 레이프-에릭 이슬리(Leif-Eric Easley) 교수의 수업에 참여해 학생 60여 명과 함께 소규모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대화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외교정책 △여성의 사회적 리더십 △한미 간 교육 교류 확대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슬리 교수는 “이번 방문은 이화여대 학생들이 미국 정책 결정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한미 간 교육 및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