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누적 장학금 82억 원 돌파

최정희 기자I 2025.12.30 16:07:27

이달 말일까지 2026년 창신대 정시 모집
4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에 기부한 누적 장학금이 82억 원을 넘어섰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를 인수한 이후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을 통한 사회 환원을 목표로 6년 연속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을 지원하고 있다.

창신대 전경
이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철학에 따른 것이다. 부영그룹은 재정 지원 뿐 아니라 현장 실습·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부영트랙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등 그룹 사업장과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13명이 참여해 20명이 계열사에 채용되는 성과를 냈다.

창신대도 학생 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입학금을 폐지했고, 2023~2024학년도에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창신대는 ‘4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를 기록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6.27대 1로 경남 지역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산·울산·경남 사립대 가운데 취업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창신대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대학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이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초고령화 사회 대응 교육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부영그룹 창신대학교는 이달 31일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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