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차관, 충남 호우 피해 현장점검…"어르신 보호·돌봄 중요"

이지은 기자I 2025.07.21 18:08:10

이스란 1차관, 천안 소재 요양원 2곳 방문
애로사항 청취…의료·복지 서비스 약속
"일상 신속 복귀토록 심리지원도 강화"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은 21일 “재난 상황일수록 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보호와 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스란 복지부 1차관이 21일 충남 천안의 대명노인전문요양원 방문해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복지부 제공)
복지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날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은 충남 천안의 ‘우리노인요양원’과 ‘대명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충남 지역에 내린 많은 비가 불러온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집중 호우 피해시설인 대명노인전문요양원에서 긴급 대피한 입소자 28명이 머물고 있으며, 요양시설 입소자 대피시설인 대명노인전문요양원은 토사 유입,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우선 우리노인요양원을 찾은 이 차관은 시설장과 직원, 입소자와 만나 피해 상황 및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의료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대명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집중호우 피해시설에 대해 가용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차관은 “피해주민과 시설 내 취약계층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적·복지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에서 파악한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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