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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문재영 사장 대표이사 선임…자사주 5만2221주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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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6.03.26 13:53:45

제9기 정기주총서 대표이사·감사위원 선임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소각 결정도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HD건설기계는 26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자기주식 소각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개 안건이 가결됐다.

HD건설기계는 이날 문재영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고, 문재영 사장은 주주총회 후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HD건설기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됐다. 또 차경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HD건설기계는 상법개정에 따른 정관 일부를 변경했으며, 지난 2월 공시한 바와 같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5만2221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연결기준)에 따르면, 합병 전 두 법인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매출은 각각 3조7765억 원과 4조5478억원을 기록했다. 두 회사의 영업이익은 각각 1709억원과 2864억원으로 동반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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