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부평구 보건소는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24일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 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교육 △기침 예절 교육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교육 방식은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손 씻기·기침 예절 영상 상영, 모기 매개 감염병 퀴즈(다른 그림 찾기), 조몰락 비누 만들기, 손세정 검사기(뷰박스)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 | 부평구 보건소에서 구민이 손세정 검사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 부평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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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이 생활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여름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유치원·어린이집·학교·감염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손세정 검사기를 연중 대여하고 있다. 대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