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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황 사장은 지난 17일 인천시에 사직서를 냈다.
황 사장은 유정복 인천시장 때인 지난해 4월 취임했고 임기는 3년이었다. 임기 1년 9개월을 남기고 물러나는 것이다.
그는 2014년 9월~2016년 10월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를 맡았고 2016년 10월~지난해 4월 인천시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황 사장은 민선 7기 인천시정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 1년 9개월 남기고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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