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코트라와 中서 K소비재 진출 지원…4411만달러 계약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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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I 2026.01.06 18:01:42

K소비재 쇼케이스, 지방정부 투자유치 설명회 등
정상 국빈 방중 계기 中시장 비즈니스 지원 활동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산업통상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6일 중국 베이징 웨스틴호텔에서 K-소비재의 중국시장 진출과 중국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지원 활동을 통해 4411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코트라가 6일 중국 베이징 더웨스틴 호텔에서 순방 부대 경제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무역·투자 상담회인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우리 기업 58개사가 중국 파트너와 거래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코트라)
이번 행사에는 한·중 기업인과 투자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1대1 수출 상담회’, ‘지방정부 투자유치 설명회’, ‘한류 소비재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운영돼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수출 상담회에서는 한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 58개사가 참가해 중국 대형 바이어 95개사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고, 알리바바, 징둥닷컴, 텐센트 등 중국 대표 유통망 및 콘텐츠 기업이 바이어로 참여해 한국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류 소비재 쇼케이스에서는 중국 내에서 인기가 높은 K-소비재를 중심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가 2시간 만에 20만위안(약 4000만원) 이상 한국상품 판매 실적을 올렸다.

아울러 지방정부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새만금개발청과 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해 지역별 투자환경과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중국 산둥성, 랴오닝성 등 중국 내 주요 지방정부의 투자 담당자들도 다수 참석해 개별 상담 및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김정관 산부 장관은 “최근 중국에서 K-푸드, 뷰티, 콘텐츠 등 한국 제품이 품질과 트렌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정부는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더욱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 유통망 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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