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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 당선인은 이번 중간선거 운동 기간에 자신의 정체성 보다 서민 물가 및 민생 문제 해결에 주력하는 전략을 취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 NYT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유권자들은 그저 이웃들이 자기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믿는다”며 자신의 정치적 철학을 밝힌 바 있다.
미 연방 하원에서는 1987년 바니 프랭크(민주·매사추세츠) 의원이 재임 중 커밍아웃을 한 바 있으며, 상원에서는 2012년 태미 볼드윈(민주·위스콘신) 의원이 역사상 최초로 커밍아웃 성소수자로서 당선됐다.
파파스 당선인의 이번 연방 상원 입성은 볼드윈 의원과 키어스턴 시네마 전 의원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성소수자 상원의원의 탄생이다. 더불어 남성 성소수자로선 미국 역사상 최초의 상원 입성 기록이 될 전망이다.
한편, 파파스 당선인은 22세에 뉴햄프셔주 하원 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발을 들였고, 2018년 트럼프 1기 행정부에 대한 반발 흐름을 타고 연방 하원에 입성해 4선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