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혁신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 파트너스가 발굴·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사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기술 전문성, 성장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7회 데모데이는 ‘아웃브레이크 :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주제로 개최됐다. 코로나 팬더믹 확산 방지를 위해 블루포인트 유튜브 채널 등으로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뉴노멀 시대의 변화에서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갈 스타트업들이 발표에 나섰다.
스페셜 테크토크 세션에서는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 오세일 이너보틀 대표가 함께 ‘어쩌다 창업, 해보니 창업, 그래도 창업’을 주제로 창업 동기와 비즈니스 성장 과정,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조언을 전달하는 창업 좌담이 진행됐다.
데모데이는 총 2천 여 시청횟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모든 콘텐츠들은 블루포인트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014년 설립한 이후 160곳에 달하는 혁신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발굴, 육성해왔다. 특히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거나, 사회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는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엑싯 사례를 만들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대표는 “코로나 팬더믹이라는 거대한 이슈가 산업과 스타트업 기술, 일하는 방식의 큰 변화를 만들었다”며 “이런 변화 속에서 블루포인트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 솔루션에 도전하는지, 그 가능성을 발견하는 행사였길 바란다”고 개최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