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디모아(016670)는 운영자금 등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다모아는 이번 유상증자로 주당 3650원에 신주 547만9452주(보통주)가 발행된다고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포렉스자산운용(273만9726주), 주식회사 케이에스커뮤니케이션스(136만9863주) 등이다. 유상증자의 목적은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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