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월드는 한국 웹툰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인 ‘나 혼자만 레벨업’의 Web3 권리를 독점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140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 웹툰은 애니메이션화 후 단 한 시즌 만에 Crunchyroll 인기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올해 8월부터 ‘나 혼자만 레벨업: 언리미티드’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인터랙티브 NFT 컬렉션을 통해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며 소셜 미디어 기능과 결합된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네스트리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 내에 자사의 대표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과 ‘두 번 사는 랭커’를 활용한 특별한 가상 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아더월드 마이크리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팬들이 참여하고 소유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소셜 생태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더월드는 Web3의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유저들이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