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委, 오픈AI 만나 '대한민국 AI액션플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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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I 2025.10.24 17:00:00

임문영 부위원장, 오픈AI 크리스리헤인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책임자 면담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24일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이 오픈AI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 책임자 크리스 리헤인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대외협력 최고책임자가 지난 23일 미디어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오픈AI)
면담은 위원회의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수립·추진현황 소개에 이어 오픈AI의 한국의 AI 경제 청사진 보고서 설명으로 이어졌으며, 크리스 리헤인은 “위원회가 수립 중인 국가 AI전략인 ‘대한민국 AI액션플랜’에 해당 내용이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크리스 리헤인은 오픈AI가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할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반도체와 디바이스, 네트워크 등에서 커다란 강점을 지닌 한국과의 협력이 오픈AI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대외협력 최고책임자는 지난 23일 국내 언론과 미디어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한국과 함께 성장하는모델을 소개했다. 그는 오픈AI의 글로벌 인프라 확대 속에서 한국의 반도체와 메모리 기업이 전 세계 공급망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오픈AI는 대한민국이 프런티어 AI 기술에 대한 보편적인 접근을 보장하면서 산업과 지역 전반에서 의미 있는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 제안 보고서인 ‘한국에서의 AI : 오픈AI의 경제 청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AI 3강 도약을 위해서는 집단지성과 함께 아마존, 블랙록, 오픈AI 등 이번 정부가 지속 추진 중인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수립에 있어, 지난 17일 한경협 의견 수렴에 이어 이번 글로벌 AI 선도기업인 오픈AI 뿐 아니라, 향후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본격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픈AI가 SK와 전남에 AI데이터센터를 구축 추진키로 한 가운데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말(28일~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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