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도문화축제’, 내달부터 전국 10여개 도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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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25.09.30 18:09:41

주한인도대사관 발표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주한인도대사관이 내달부터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2025년 제11회 ‘사랑: 인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주한인도대사관
2015년부터 시작한 ‘사랑-인도문화축제’는 주한인도대사관의 대표 문화행사로, 음악, 춤, 영화, 전시, 음식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인도의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은 한국어로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뜻하는 동시에 힌디어로 다채로움(sarang)을 뜻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인도의 저명한 예술가 스리나탄 스리나타 만디람을 필두로 한 인도의 전통춤 카타칼리 공연팀의 무대다. 공연팀은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4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군산, 남이섬, 부산, 밀양을 거쳐 10월 23일 서울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제13회 인도영화제’도 열린다. 대사관이 주최하는 영화제는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의전당,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디아센터, 미림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같은 국내 파트너들과 협업, 서울, 부산, 인천, 양산, 밀양, 순천,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12번째 실패(12th Fail)’, ‘맨줌멜 보이즈(Manjummel Boys)’, ‘잉글리시 빙글리시(English Vinglish)’,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Zindagi Na Milegi Dobara)’, ‘헬라로(Hellaro)’, ‘아누르(Anur)’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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