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울프리서치는 허니웰(HON)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철회했다.
이 소식에 28일(현지시간) 오전 9시 35분 기준 허니웰의 주가는 전일대비
배런즈에 따르면 이는 허니웰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벌써 세 번째 하향 조정이다.
니겔 코 울프리서치 애널리스트는 “허니웰은 지난 2년 동안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앞으로 12개월 내에 역풍이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수익은 증가하고 있지만, 2024년 예상 수익 기준 주가 수익 비율(PER)이 약 21배인 것은 매력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는 “2025 회계연도 상반기동안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또 한 번 하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