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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는 ‘글로벌 아이돌’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2023년 3월 론칭한 팀이다. ‘에이티즈 동생 그룹’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주목받은 이들은 데뷔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 쾌속 입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에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매년 월드 투어를 전개하며 팬덤 규모를 확장 중인 이들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5월 7번째 미니앨범 ‘루트 제로 : 디 오라’(ROUTE ZERO : The ORA)를 발매한 이후 6개월 만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DIENAMITE)를 비롯해 ‘고’(Go), ‘마스크 오프’(Mask off), ‘원’(One), ‘덤’(DUMB), ‘생추어리’(Sanctuary) 등 총 6곡을 수록했다.
민재는 “싸이커스 음악의 근본을 담았다. 신곡으로 활동하며 에너지를 과감하게 발산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세은은 “서로 다른 곳에 있던 멤버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따라 모여 낯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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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는 “거칠고 중독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가 돋보이는 글램록 장르 곡”이라며 “폭발적인 에너지가 특징”이라고 말했다.
민재가 프로듀싱한 곡이 싸이커스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재는 “프로듀싱에 깊게 참여하는 좋은 기회를 얻어 기쁘다. 데뷔 전부터 목표로 삼아온 일이라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사 작업에는 팀의 또 다른 멤버 수민과 예찬도 힘을 보탰다. 예찬은 “고민 끝에 싸이커스의 캐릭터성을 보여줄 수 있는 랩을 준비했다”고 했고, 수민은 “수록곡 중 가장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린 곡이라 애정이 많이 간다”고 말을 보탰다.
준민은 퍼포먼스에 대해 “강렬한 비트를 넘나드는 강약조절이 감상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유준은 “에이티즈 형들이 ‘배드’(BAD) 챌린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시지 않았나”라며 “싸이커스 신곡도 많은 분께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쉬운 버전의 챌린지 안무도 따로 만들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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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오후 8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 장소에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멤버들은 음악방송 첫 1위 등극을 컴백 활동 목표로 언급하면서 “모든 무대를 죽기 살기로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직속 선배인 에이티즈가 오는 13일 컴백해 활동 시기가 겹친다는 점도 이목을 끄는 지점이다. 정훈은 “연습생 때부터 선배님들을 지켜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싸이커스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재는 “싸이커스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면서 “한층 더 거칠고 강렬해진 에너지를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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