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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이들은 접경지역을 ‘상생과 번영의 평화지대’(평화지대)로 새롭게 부르기로 했다. DMZ와 인접한 경기, 인천, 강원지역 평화지대를 한반도 평화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재정립하고, 자연·안보·관광이 공존하는 ‘DMZ 생태 평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또 ‘평화지대 광역단체장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앞서 경기도에서는 지난 2024년부터 북한의 오물풍선 테러에 대응하는 납북자 가족 단체 등의 대북전단 살포 등으로 접경지역 일대 긴장감이 고조된 바 있다.
또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수개월간 파주 대성동마을 주민들의 피해가 지속되자, 도는 파주·김포·연천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해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기도 했었다.
추미애 후보는 “경기도는 한반도의 중심이자 접경지역의 핵심 지대다. 특히 김포와 파주, 연천. 그리고 고양, 양주, 동두천, 포천, 가평 지역의 도민분들께서는 오랜 기간 동안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주셨던 귀한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이제는 국가가 우리 도민 여러분께 무언가를 돌려드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도민 여러분의 삶이 제 자리를 찾을 때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도래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추 후보는 “저는 상생과 번영의 평화지대로 명명한 이 지역에 거주하시는 우리 도민 여러분들을 찾아뵈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또 실행하겠다”라며 “‘상생과 번영의 평화지대’로서 전진하는 새로운 여정에 저 추미애가 오래도록,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을 전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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