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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텍코리아는 2001년 설립된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로 펌프형 튜브 용기를 개발했다. 주요 제품은 펌프, 스틱, 에어리스 콤팩트 등이며, 지난 1분기 기준 자체 금형으로 만든 제품의 매출 비중은 72%에 달한다. 금형 기술 기반의 대량 생산 능력은 고객 맞춤 대응과 높은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엔 글로벌 인디 브랜드의 성장이 외형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K-뷰티의 수출 증가와 함께 전반적인 산업 환경이 우호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 펌텍코리아는 기술력 기반의 혁신 제품 개발과 적시 생산능력 확충, 적극적인 고객 유치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펌텍코리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형 브랜드를 포함해 중소·인디 브랜드까지 총 500곳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디 브랜드와의 거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고객사 비중은 인디 브랜드 59%, 국내 대형사 13%, 일본 외 해외 고객사 23%, 일본 4%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증권가에선 펌텍코리아가 K-뷰티 열풍에 따른 수혜로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높은 기저에도 K-뷰티 수출 증가율을 웃도는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올 2분기엔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올 하반기에도 성장 모멘텀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9월엔 충북 진천에 있는 제4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생산능력이 추가 확대되고, 2026년엔 제6공장도 완공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2~3년간 실적 개선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증권사에선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인디 브랜드 시장 성장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 기업”이라며 “올 하반기엔 기저 부담이 있겠으나 3분기 말부터는 4공장 증설 효과가 나타나 연말부터 점진적인 생산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다른 OEM·ODM 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저평가 상태에서의 매수 기회가 유효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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