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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비만 예방·치료 활용하는 펩타이드로 美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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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8.11.15 14: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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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콜성 간질환 치료제 연구 탄력도 기대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138610)은 지방 축적 억제용 펩타이드 관련 특허의 미국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신규한 지방 축적 억제용 펩타이드 및 이를 포함하는 비만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조성물’은 서울대와 공동 개발했다. 지방 축적 억제용 펩타이드 기반의 비만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다. 중간엽 줄기세포의 지방세포로 분화하는 것을 억제해 지방 조직의 축적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져 비만 예방 또는 치료에 활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성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져 복부 지방이 축적되고 골다공증이나 당뇨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회사가 개발한 펩타이드는 중간엽 줄기세포 지방세포로 분화를 억제해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지방조직의 축적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는 지방 축적 억제용으로 비만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특허 등록으로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펩타이드 기반 비알콜성 간질환 치료제의 전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라며 “치료제가 없는 비알콜성 간질환 치료제에 대해 세계 의약품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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