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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김 의원의 페이스북 메시지는 맥락을 거두절미한 채 억지 논리를 펴는 수준으로, ‘정치적 문해력’의 빈곤을 드러낸다”며 “형편없는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특히 “정원오 후보가 ‘자동차 공급을 줄이자’고 한 적이 없음에도 이를 전제로 비판을 전개한 것은 전형적인 ‘허수아비 때리기’”라며 “상대 주장을 왜곡해 손쉬운 표적을 만든 뒤 공격하는 낡은 수법”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김 의원은 정 후보의 교통 정책을 비판하며 ‘집을 없애면 집값이 잡힌다’는 식의 비유를 들었으나, 선대위는 이를 두고 “황당한 비약”이라고 반박했다.
선대위는 정 후보의 교통 해법이 도로 확장 중심의 접근이 아니라 통행량 관리에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정 후보는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확대를 통해 승용차 통행을 분산시키고, 출퇴근 시간대 도로 혼잡을 완화하자는 것”이라며 “차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차를 탈 필요를 줄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사만 읽고 얄팍하게 공격에 나서기보다 발언 원문과 정책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왜곡된 주장으로 시민을 호도하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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