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내용이다.
△1면
중국만 때린다…관세전쟁 타깃 좁힌 美
‘이마트 3형제’ 물류·매입 통합 이커머스 공습에 반격 본격화
“빨간색이냐 파란색이냐 의미 없다” 이재명 출마 선언
美 CFIUS처럼…韓 외국투자 심사기구 필요
[사설] 대미협상, 방위비 압박보다 경제 실익 챙겨야
[사설] 대선주자, ‘경제 대책’ 먼저 내놓으며 경쟁하라
△프로야구 흥행 열풍
- 응원굿즈 ‘큰손’ 된 MZ 그녀들 “연차 내고 직관 갑니다”
- 야구 테마 객실, 한손 피자… 마케팅도 ‘홈런’
△트럼프 상호관세 90일 유예
- 폭락장에도 꿈쩍 않던 트럼프 돌변…월가 “채권시장 발작에 백기 든 것”
- 품목별 관세는 여전…반도체·의약품도 곧 추가 예고
- 韓 방위비 재차 언급한 트럼프…관세 협상 패키지에 포함되나
△종합
- 산업기술 유출 사각지대 여전…M&A 심사 대상 ‘외국인 범위’ 확대해야
- 상의, 상속세·자본이득세 결합 제안…“기업 승계 부담완화 필요”
- 수도권 외국인근로자, 비수도권 이동 허용…식당·카페·물류·공간활용 더 쉬워져
- 여가부 허위보고, 조직의 역량 부족…감사원 “새만금 쪼개버린, 총체적 부실”
△이마트 혁신
- 물류 합치고, 가격 낮추고, 매장 차별화…오프라인 유통 판 뒤집었다
- 저렴한 대용량, 체험·팝업 매장…온 가족 놀이터로
△정치
- ‘성장 회복’ 강조한 이재명…‘중산층의 시대’ 외친 한동훈
- 국힘, 지지층·무당층만 여론조사…“민심 담을 수 있나”
- 실제 대부분 판검사 출신 국회의원, 통째로 갈아야
- 30년 넘은 블랙호크, 1조원 들여 성능 개량?
△경제
- 신속집행 무용지물…추경 저울질에 경기만 악화
- 은행 LTV 담합 제재 앞둔 공정위 “기업 간 정보 공개가 담합 부추겨”
- 월급 늘어도 지갑 닫았다…작년 가계 여윳돈 215.5조 ‘역대 최대’
- 정년 개편 등 노사정 합의, 사실상 불발
△금융
- 점포 750곳 폐쇄한 은행, 영업시간 연장은 ‘뒷짐’
- 트래블카드 덕분에…체크카드 이용액·발급수 ‘쑥’
- “車금융 플랫폼 활성화해달라”…KB캐피탈, 정치권에 요청
△Global
- ‘147.1% vs 106.6%’…미중 관세전쟁 ‘디커플링’ 벼랑 끝에 섰다
- “혼란과 독재로 가는 길” 샌더스, 트럼프 법안 저격
- 아마존 “중국산 안 사요”
- 애플 “인도공장 더 지을까”
- “US스틸, 일본에 팔리지 않아야” 트럼프 한마디에 주가 16% ‘훅’
△산업
-반도체법 막혀...삼성 ‘주64시간 특례’로 버틴다
-트럼프 마구잡이식 관세폭탄에 메모리 양극화 심화 우려 커져
-LG어워즈 참석한 구광모 “고객이 최우선”
-“美 관세정책, K배터리가 북미 ESS 공약할 기회”
-동국제강, 신사업 출범식...고부가 제품 선봬
△산업
-中덤핑에 美관세까지...벼랑끝 철강, 특별법 절실
-정인화 포스코 회장, 글로벌 철강 현황 점검
-“400억 k뷰티 펀드,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현대제철,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6개월 노사갈등 일단락
△산업
-상폐 위기 빠진 위믹스...업계 초진강
-디지털자산, 신뢰 없이 성장할 수 없다
-오스텍 ‘쪼개기 상장’...명성 잃고 공공의 적으로
-“미래성장 자신”...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500억 자사주 매수
△생활경제
-화보제작·런웨이·마케팅...다재다능한 AI에 푹빠진 패션
-전 부문 성장 ‘에이블리’ 1분기 영업익 흑자달성
-노란통닭보다 치킨 더 판 맘스터치...비결은 맛·가성비
-올리브영N 성수, 오픈 4개월 만에 100만명 넘게 다녀갔다
△국현열화
- 전통적 여성의 삶으로 이룬 압도적 혁신의 한국화
△부동산
- 조기대선에 길 잃은 재초환…폐지 물 건너 가나
- 토허제 영향…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축소
- 목표액 늘려도 순삭…공적금융기관 ‘PF보증’ 1년새 두배 급증
- 부산 사하구 ‘더샵 당리 센트리체’, 이달 분양
△증권
- 잔잔해진 관세 폭풍…더 반짝이는 실적주
- 급락세 진정됐다…눈길 가는 목표가 반토막株
- 여전한 ‘킹달러’ 위험에…조용히 미소짓는 수출주
- “상법 미표결은 내로남불” 이복현, 민주당에 작심발언
- 삼성운용, S&P500 ETF 라인업 확대
△스포츠
- 우즈 이긴 골프 전설…“60세 넘어도 현역으로 뛰고파”
- 76세 골프 스타도 11개월 아기도 가족·관 함께 추억 쌓기 삼매경
- 그린재킷 위한 올해의 메뉴는 ‘텍사스 스타일’
- 쇼트트랙 깜짝 스타 등장…노원고 임종언 男 종합 1위
△여행
- 물길 따라 걷다보니 다다른 ‘섬진강의 봄’
- 땀방울로 피어낸 120만송이 튤림...에버랜드서 봄맞이 어때요?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 여한구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오피니언
- [목멱칼럼] 스스로의 행복이 먼저다
- [김현정의 IT세상] 혁신·생산성 두 토끼 잡는 AI
- [기자수첩]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일본에 몰리는 이유는
△피플
-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 “순창고추장 맛담아 미식도시 만들 것”
- ‘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우주로 노래 보냈다
-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금융사고 예방 최우선”
△사회
- 의대생 등록 2주차…‘학생 없는 캠퍼스’에 증원 반대 현수막만
- 尹빼고 줄 기각…119일 만에 복귀한 박성제 법무장관
- 김석준 교육감 ‘초선 vs 3선’ 논란…3선 판단 시 15개월 후 ‘연임 불가’
-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가처분’ 마은혁이 주심 맡는다
-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11세에 2배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