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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래는 앞서 지난해 11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후 3개월여만에 매각을 마무리한 것이다. 이번 거래는 일본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 업계 역대 최고 수준인 약 20배의 EV/EBITDA 멀티플(3분기 기준 LTM), MOIC(투자원금 대비 수익배수) 약 5.8배를 기록했다.
어피니티는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그린필드 형식으로 RBI 글로벌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 이후 운영 효율이 낮고 성장 여력이 제한적이던 기존 매장들을 인수·재정비한 어피니티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 매장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향상 등의 전략을 통해 버거킹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수익성이 높은 브랜드로 변화시켰다.
어피니티는 포트폴리오사인 한국 버거킹(비케이알)에서 검증된 성장 전략과 운영·디지털 혁신의 성공 DNA를 일본 시장에 이식했다. 키오스크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연계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에서 효과가 입증된 메뉴 경쟁력 강화 방식과 운영 표준을 기반으로 스낵부터 프리미엄 고메 버거까지 아우르는 메뉴 구성, 신규 매장 개발 및 상권 분석 노하우 등을 현지 실정에 맞춰 정교화 등 작업을 했다.
일련의 과정을 거쳐 버거킹재팬은 7년 간 290배 매출 성장, 8개의 매장수에서 337개 이상 확장, 버거킹 글로벌 시스템 내 최고 수준인 13.3%의 EBITDA 달성,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버거 브랜드 1위, 가장 맛있는 버거 브랜드 1위, 거래의 70%이상이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는 최고 수준의 디지털 매장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민병철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한국총괄대표는 "버거킹재팬은 디지털 혁신과 운영 우수성을 통해 소비자 플랫폼의 가치를 창출하고 제고하는 어피니티의 역량을 재확인시켜준 사례”라며 “어피니티의 체계적인 밸류 크리에이션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의 체질 개선과 성장 전환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