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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은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에 올랐다. 지난 5월에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4강에서 1-2로 역전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당시 경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북한 여자 축구 선수들의 방한 경기로 큰 관심이 쏠렸다. 또 남북 공동 응원단 등 경기 외적인 이슈도 많았다.
문체부는 “수원FC 위민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며 투혼을 보여줬다”며 “경기 외적인 관심이 커진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며,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저력과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난 5월 23일 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박길영 감독을 만나 이번 만찬을 제안했다. 국제 대회 일정 등으로 미뤄지다 이번에 성사됐다.
문체부는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회 참가 과정과 경기 소감, 향후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 현장의 의견 등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한국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수원FC 위민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 확대되고 그 저변이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