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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제주에서 첫 삽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전국에서 국민, 기업, 시민단체, 중앙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대대적인 나무심기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에서 식재한 ‘황근’은 노란 무궁화로도 불리는 제주지역 자생 세미맹그로브 수종으로 해안 유휴 토지를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전략적 자산이다.
지난해 제주는 ‘제주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향후 5년 동안 황근과 갯대추나무 등 세미맹그로브 수종을 중심으로 140ha 규모의 숲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실천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제주에서 피워 올린 황근의 노란 꽃물결이 대한민국 곳곳에 ‘사람을 살리는 숲’을 만드는 거대한 파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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