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작년 9월 15일부터 10월까지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금융 소비자들이 찾아간 자산은 1조6329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보면 카드 포인트가 630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증권 4037억원, 예·적금 3388억원, 보험금 2579억원, 신탁 17억원 순이었다. 환급 채널별로 살펴보면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을 이용한 경우가 66%(1조774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면 방식으로 환급받은 비율은 34%(5555억원)이었다.
환급받은 연령층은 60대 이상이 42.5%로 가장 높았다. 반면 10~30대는 2.6~10.2%로 낮은 편이었다. 이는 타 연령층 대비 보유자산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 익숙해 ‘숨은 금융자산’의 발생률 자체가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권별 환급률은 은행 5.3%, 증권사 20.6%, 보험사 4.4%였다. 각 업권에서 환급률이 가장 높은 곳은 기업은행(16.4%), 교보증권(65.6%), 메리츠화재(1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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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관계자는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당 규모의 숨은 금융 자산이 남아 있는 만큼 금융회사별 현황 공개를 추진해 자발적 관리 노력 제고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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