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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전방위 지원에 '리쇼어링' 기업 전국 1위

황영민 기자I 2025.02.26 16:23:48

국내복귀기업 대상 회계감정비용 기업당 1000만원
제조자동화설비 도입에 최대 7000만원 지원
중대재해예방 컨설팅과 우수사업장 인정도 지원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리쇼어링’ 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청.(사진=경기도)
26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회계감정비용 지원, 제조자동화 지원, 중대재해예방 안전진단 지원의 세 가지 과제로 진행된다.

먼저 유휴면적을 활용해 복귀한 경우 회계법인을 통해 받은 감정비용을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복귀사업장의 제조 효율을 높이고 인건비 절감을 돕기 위해 기업당 최대 7000만원 규모로 제조자동화 설비 도입을 지원한다.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 뿐 아니라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3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회계감정비용 지원은 2월부터 상시 모집하며, 제조자동화 지원과 중대재해예방 안전진단 지원사업은 3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27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최근 급격한 통상환경 변화로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기도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복귀기업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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