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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파리바게뜨는 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소방의 날(11월 9일)을 기념해 소방공무원 및 자녀들을 초청해 소방관을 응원하는 의미로 출시된 ‘삐뽀삐뽀 출동! 소방차 케이크’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에 출시한 '소방차 케이크' 판매 수익 일부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비영리법인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소방청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진정성을 담은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파리바게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