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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정부의 실력 교체를 이뤘다”며 “이제는 지방정부가 응답할 차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주당이 6·3 지방선거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모두 완료한 후 후보들이 처음으로 한곳에 모인 자리다.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공천을 완료하고 재보궐선거 전략공천에 본격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이 일부 지역 후보 선정을 여전히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원팀 체제를 과시하며 지선 분위기를 초기 압도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날 자리에서는 각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이 출마 지역 모양의 퍼즐을 판넬에 붙이며 전국 지도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13개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이 소개된 후 정 후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후보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가 함께 등장했다. 정 후보는 퍼즐 크기를 두고 “작지만 화룡점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지방정부 실력 교체, 서울이 앞장서겠다”고 외치며 퍼즐을 맞췄다.
정청래 대표는 “후보들이 대한민국 지도 퍼즐을 맞추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추구하는 국가 정상화의 퍼즐을 완성하는 것 같았다”며 “각 후보들이 지나온 환경은 모두 다르지만,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갖고 이 땅에 태어났다는 생각은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故) 이해찬 국무총리를 언급하며 “이 총리께서 강조하신 ‘3실’(성실·진실·절실)이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라며 “후보들은 목표는 높게, 자세는 낮게 국민과 함께하는 겸손한 태도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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