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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서 무형유산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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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4.14 16:05:17

양주들노래·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등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린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양주 대표 무형유산 4개가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포스터=양주시)
공연은 왕실문화의 품격을 계승·확산하는 축제 취지에 맞춰 지역 전통예술의 가치와 역사성을 시민과 관람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18일 양주들노래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양주소놀이굿, 마당놀이 등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형식과 내용의 전통 공연을 선보인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고유의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아울러 양주별산대놀이 오토마타와 양주별산대놀이 입체퍼즐, 양주관아지 VR체험, 양주관아지 스크래치 페이퍼, 전통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를 활용한 콘텐츠와 양주관아지를 기반으로 한 VR체험은 전통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시는 이번 축제를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유산 축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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