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수도권 7개 하나로마트(고양·삼송·수원·성남·동탄·양재·동탄)에서 저탄소 인증 농산물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저탄소 농업 활성화 및 가치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저탄소 인증 과일 3종(사과, 배, 샤인머스켓)과 GAP 인증 과일 1종(감귤)을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소비하는 것은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인증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