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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트렌드는 ‘경량 패딩’”…LF,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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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10.21 16:10:2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LF(093050)는 올 가을 경량 패딩 라인업을 확대하고, 실용성과 스타일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닥스 골프 경량 패딩 25FW 화보. (사진=LF)
LF몰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경량’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경량 패딩 검색량은 109%까지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새 계절 경계가 흐려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등 기후 패턴이 빠르게 변하면서, 아우터 구매 기준 역시 ‘무조건 따뜻한 옷’에서 ‘가볍고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는 옷’으로 바뀌고 있다”며 “브랜드별로 시장 흐름과 고객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기후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량 패딩 기획력과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LF의 주요 브랜드들도 올 가을부터 경량 패딩 신제품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는 전년 동기대비 경량 패딩 물량을 20배 이상 늘렸다.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헤비 아우터 ‘얼라이브 구스 다운’의 초경량 버전인 ‘얼라이브 퍼프 다운’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헤비 다운에 사용되는 구스 850 필파워 충전재를 적용해 탁월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리복’도 올해 처음으로 경량 패딩 라인을 기획했다. 과거엔 9월 ‘바람막이’에서 11월 ‘헤비 아우터 패딩’으로 바로 넘어가는 기획 주기를 운영했으나, 일교차가 커진 기후 변화에 맞춰 중간 제품인 경량 패딩을 올해 새롭게 기획했다. 가볍고 따뜻한 ‘신클라우드’ 충전재와 ‘웜 메시’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2000년대 리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어 트랙패딩 재킷’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클래식 헤리티지 경량 패딩’, ‘스퀘어 경량 패딩’, ‘플리스 리버시블 재킷’ 등 가벼움을 강조한 패딩 종류를 확대했으며, 경량 아우터 물량도 150% 늘렸다. 다양한 라인업에 힘입어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경량 아우터 품목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어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 골프’도 경량 아우터를 전년 동기대비 2배 늘리고, 물량도 1.8배 확대했다. 퀼팅 자수 패턴을 적용한 경량 ‘후드 점퍼’와 ‘스탠카라 점퍼’가 대표 제품이다.

또한 ‘헤지스’의 서브 라인 ‘히스 헤지스’ 역시 올 가을 경량 패딩 ‘라이트웨이트 구스다운 자켓’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약 390g의 초경량 구스 다운으로, 고급스러운 색상과 세련된 핏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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