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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의 쇼케이스나 슈퍼카 레이싱을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에 친화적인 Z세대 사용자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보여왔다. 앞서 제페토는 구찌(Gucci), 코치(Coach)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아바타 기반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포르셰와의 협업 역시 제페토가 글로벌 브랜드와 디지털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페토는 전 세계 수백만 사용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이번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25일까지 카레라 GT의 헤리티지를 주제로 한 세 가지 몰입형 부스를 운영한다. 이용자들은 포르셰 라이프치히 트랙에서 카레라 GT를 레이싱하거나 포르셰 공장에서 아바타를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2000년대 초반에 진행했던 파리 데뷔 무대를 다시 방문하는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제페토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르셰 카레라 GT 25주년 기념 한정 패션 아이템을 공개한다. 제페토 내 포르셰 브랜드 샵에서 제공되는 이번 컬렉션은 재킷, 티셔츠, 캡 모자, 포르셰·퓨마 스피드캣 트레이너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포르셰의 디자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제페토 내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진·영상 제작 미션을 완수하는 참여자에게는 특별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예전 네이버제트 사업개발 총괄은 “카레라 GT 25주년을 기념하며, 제페토는 스포츠카 팬과 스트리트웨어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제페토는 이용자들이 아바타로 직접 브랜드와 관련된 스토리를 만들고 경험을 공유하며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브랜드를 체험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데니즈 케스킨 포르셰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파트너십 디렉터는 “이번 제페토 데뷔를 통해 포르셰를 차세대가 모여 창조하는 공간으로 확장했다”며 “카레라 GT의 25주년을 기념해 아이코닉 모델의 정신을 메타버스 안에서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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