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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단체협의회 출범…“지역경제 활성화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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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5.02.06 15:22:45

창립총회에 27개 경제 협·단체장 참석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상임대표 맡아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6일 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인천지역 27개 경제 협·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단체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회 초대 상임대표로는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출됐다.

박주봉(앞줄 왼쪽서 7번째) 인천경제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6일 인천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협의회 창립총회에서 회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상의 제공)
박주봉 상임대표는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인천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경제단체 간 협력과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인천경제단체협의회는 기업경영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반기별로 정기회의를 열고 주요 경제문제 발생 시 수시회의를 개최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인천지역 산업·기업 발전을 위한 공동대응과 정책 제안 △경제 협·단체 간 협력 기반 구축, 정보 교류 활성화 △지산지소(地産地消·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에서 소비) 활동 전개 △ 국가정보원 지부와 협력해 산업기술 보호예방·대응을 위한 ‘기술유출 신고센터’ 설치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총회에서 △기업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 △경제 현안 해결과 통합된 의견 전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경제단체 간 네트워크 확대 △ 인천경제의 국가적 위상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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