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A씨(59·남)의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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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씨는 평소 알코올 중독 증세가 있어 사건 당일 오전 상담치료를 받기 위해 계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다녀왔다”며 “검거 이후 술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는 올 7월 계양구 병원에서 피부질환 치료를 받았는데 부작용으로 1인 시위를 벌였고 오히려 병원측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것에 불만이 생겨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불만을 들어주는 데가 없어서 이것을 사회에 알릴 방법을 찾다가 큰 범행을 저지르면 관심을 갖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범행했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40분께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이 있는 건물에서 시민 10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4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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