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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감독 "아이유·변우석, 왕이 될 상…딸도 두 사람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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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4.06 15:29:47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
"연기·비주얼적으로 재미있어"
"방송 후 시청자 어떤 느낌일지 궁금"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박준화 감독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변우석(왼쪽) 아이유(사진=뉴스1)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는 MBC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날 자리에는 박준화 감독,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유수빈, 이연이 참석했다.

이날 박준화 감독은 ‘21세기 대군부인’이 2007년 방영된 ‘궁’을 연상케 하는 것에 대해 “제가 MBC에서는 첫 드라마라 무조건 잘 해야하는 상황이라 열심히 했다”며 “‘궁’이 너무 좋은 드라마라 비교할 수 없지만 우리 드라마도 2026년 올해의 ‘궁’ 만큼 좋은 드라마로 남을 수 있게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의 매력으로는 아이유, 변우석 두 배우를 꼽았다. 박 감독은 “희주(아이유 분)와 완(변우석 분)을 보면서는 이 두 사람이 왕이 될 상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촬영을 하는 내내 연기적인 부분, 비주얼적인 부분이 저에게 재미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아이유, 변우석의 만남으로 기대가 높은 드라마다. 박 감독은 “두 분이 캐스팅 된 이후 합류를 하게 됐다. 드라마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도 두 분”이라며 “감독들이 같이 작업하고 싶어하는 연기자이고, 저희 딸이 두 분을 너무 좋아한다. 꼭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열심히 했다. 화제성도 높고 부담스럽긴 하지만 묘하게 빨리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 방송이 끝나면 시청자들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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