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왼쪽) 영등포구청장이 31일 여의동에서 열린 ‘영등포구-㈜HMG글로벌 여의도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 협약식’에서 김민석 ㈜HMG글로벌 부동산개발사업 대표와 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나대지에는 총 206면 규모의 주차공간이 새롭게 마련되어 일대 주차난 해소와 주차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공간 조성 사업으로 열악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체감도 높은 사업들이 적극 발굴·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