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국AI산업협회 6회 ‘AI코리아대상’ 개최
정부, ‘AI G3’ 선언 속 초거대 투자…트웰브랩스·라이너·인터엑스 장관상 수상
19일 GAIF 2025 연계 개최…국가대표 5개 팀이 ‘K-AI’ 중장기 전략 제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국내 인공지능(AI) 기업의 성과와 경쟁력을 조명하는 ‘AI 코리아대상’이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정부가 ‘AI G3(세계 3대 AI 강국)’ 도약을 선언하고 2030년까지 엔비디아 GPU 26만 장을 확보하겠다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가운데, ‘2025 AI 코리아대상’은 산업 변화의 중심에 설 AI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위상이 커지고 있다.
 | |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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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며,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 박동일 산업정책실장, 박용순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축사를 전한다. 행사 후에는 산·학·정 관계자들이 모여 AI 생태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된다.
올해 장관상은 △영상 이해 초거대 AI를 고도화한 트웰브랩스(과기정통부 장관상) △검색 특화 AI 에이전트 기술을 강화한 라이너(산업부 장관상) △제조업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혁신을 이끈 인터엑스(중기부 장관상)가 각각 수상한다.
이상구 심사위원장(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은 “올해 수상 기업들은 기술 독창성을 넘어 실제 산업·공공 영역에서 ‘AI 전환(AX)’ 효과를 입증한 곳들”이라며 “국내 산업 구조 고도화를 앞당길 핵심 주자들”이라고 평가했다.
 | |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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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는 19일 ‘이데일리 글로벌 AI 포럼(GAIF 2025)’을 연계 개최해 국내외 AI 전략과 기술 흐름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스테파니아 드루가 전 구글 딥마인드 연구과학자, 캐런 문 스팽글AI 공동창업자, 펠릭스 샹 유니트리 로보틱스 이사 등이 기조연설에 나서며, 국내에서는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과 신지현 네이버클라우드 일본사업개발총괄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가대표 AI 5개 팀’(네이버클라우드·업스테이지·SK텔레콤·NCAI·LG AI연구원)이 모여 ‘K-AI’ 중장기 전략을 제시한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AI 국가 비전인 ‘AI G3’ 전략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