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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랑 가스 발전 사업은 베트남 중부 꽝찌성 동남경제특구에 1.5기가와트(GW) 규모 가스복합발전소를 짓고 이곳 발전에 필요한 연료 공급을 위한 20만킬로리터(㎘)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베트남 정부가 총 21억달러(약 3조원) 규모로 이 사업을 발주했고, 남부발전이 한국가스공사(036460)와 한화에너지, 그리고 현지 투자사인 T&T그룹과 2021년 12월 사업권을 취득 후 타당성조사 승인 절차를 밟아 왔다.
이번 인허가 취득으로 남부발전을 비롯한 이 사업 참여자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의 타당성조사는 우리나라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전원(電源)개발사업 실시계획과 유사한, 현지 발전소 건설에 가장 중요한 인허가 절차다.
남부발전은 국내 전력 공급의 약 10%를 도맡은 발전 공기업으로 베트남 내 붕앙2·빈탄4 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칠레, 인도네시아, 요르단, 호주, 라오스 등지에서 다양한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의 해외사업 개발·운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전력구매계약(PPA) 협상과 설계·조달·시공사(EPC) 선정 등 후속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2030년 이후 베트남 내 전력공급과 기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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