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추진에 대한 이 대통령의 입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 논란과 부동산 정책,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한미 대미투자 협상 등 국내외 주요 현안에도 질문이 집중될 전망이다.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국정 지지율과 여권 지지층 이탈에 대한 이 대통령의 진단과 국정 쇄신 방안도 주목된다.
성 수석은 “이번 기자회견은 국민주권정부 탄생의 뜻을 민심을 통해 되새기고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와 민생 최우선의 국정 기조, 더욱 단단한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도 국민께 설명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질의응답은 정치·외교·경제·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특정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행된다. 취재진이 주요 현안을 질문하면 이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기자들의 거리를 최대한 좁히도록 좌석을 배치하고 실시간 국민 댓글도 소개할 계획이다. 성 수석은 “국정 현안에 관해 국민과 진솔하고 충실하게 소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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