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2025년 방문객 34만 명 돌파…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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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5.12.30 15:47:36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태권도원이 2025년 한 해 동안 34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 개원 이후 연간 기준 최다 방문객을 달성했다.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12월 29일 기준 태권도원 방문객은 내국인 31만1000명, 외국인 3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내국인은 11%, 외국인은 78% 증가한 수치다.

태권도원에서 실시하는 힐링태권체조 참가자들이 몸을 풀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행재단
방문객 증가에는 태권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태권스테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태권스테이 참가자는 7만1000명으로, 힐링태권체조와 태권 운동회, 여름 물놀이 축제, 보름달 맞이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을 기록했다.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앞세워 ‘2025~2026년 한국 관광 100선’과 ‘2025년 웰니스 여행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개최, 태권도 선수 전지훈련,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운영 등으로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재단 창립 20주년이자 태권도원 개원 11주년으로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한 해”라며 “내년에도 국제 행사와 동계 전지훈련, 단체 방문이 예정돼 있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기획재정부의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스포츠안전재단 등으로부터 운영 성과와 안전 관리 측면에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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