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파월의 '금리인하 가능성'…뉴욕증시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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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8.22 23:34:5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잭슨홀 회의 연설에서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뉴욕증시가 빠르게 급등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전일부터 시작된 연례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에서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낮지만 현재 정책금리 수준은 충분히 제한적인만큼 경제 상황과 위험 요인 변화 등을 고려해 우리의 통화정책 기조를 조정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위험의 균형이라는 것이 연준의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 사이에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세금과 무역, 이민 정책 등에서 광범위한 변화를 인지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당초 변함없는 신중론에 근거한 매파적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상황에서 나온 파월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단숨에 뉴욕 3대지수를 급등으로 이끌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28분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1.30% 오른 6453.14까지 회복되었고,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도 각각 1.55%와 1.61% 상승 중이다.

최근 조정에서 크게 흔들렸던 팔란티어(PLTR)와 엔비디아(NVDA)도 각각 1%와 0.82% 반등하고 있다.

또 4.3%대를 유지했던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도 순식간에 7bp 가량 빠지며 4.265%로 내려왔으며, 반대로 암호화폐는 전일대비 2.90% 반등해 11만5402.95달러까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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