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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SpaceXAI의 Grok Bot을 실제 업무와 일상에 적용한 사례를 나누는 커뮤니티 밋업이다. 행사장에서는 사흘간 체험존이 운영되며, 26일 저녁에는 사용자들이 직접 개발한 자동화·자산관리·코딩 등 실전 활용 노하우를 발표하는 라이브 데모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준비 전 과정에 AI 에이전트를 적극 도입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내러티브 측은 AI를 활용해 후원 기업을 탐색하고 맞춤형 제안서 작성 및 회신 정리를 자동화하여 20여 개 브랜드의 후원을 유치했다. 홍보 영상 역시 대본 검증부터 음성, 편집까지 AI로 제작된 쇼츠 채널 ‘도시해부도’를 통해 공개됐으며, 영상 게시 하루 만에 조회수 4만 회를 돌파하며 사전 신청자가 급증했다.
행사가 열리는 ‘GROVE 1219’는 내러티브가 운영하는 AI 기반 창업가·크리에이터 전용 프라이빗 멤버십 ‘내러티브 클럽’의 거점 공간이다. 내러티브는 매달 AI 실무 세미나, 데모데이, 오피스아워 등을 통해 AI 생태계 내 플레이어들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김인기 내러티브 대표는 “AI를 실제 현업에 적용하는 이들이 직접 만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배움의 길”이라며 “앞으로도 내러티브 클럽하우스를 거점으로 실전 AI 활용 사례가 활발히 교류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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