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대학원, 알 무살람 OCA 사무총장 명예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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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11.27 14:13:16

28일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에서 위촉식 및 국제포럼 열려
세계수영연맹 회장도 맡은 세계 스포츠행정 거물로 평가 받아

[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후세인 알 무살람(Husain Al Musallam)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사무총장이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OGS)의 명예 원장으로 위촉된다.

재단법인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는 국민대와 함께 오는 28일 이 학교 본부관에서 ‘2025 아시아올림픽대학원 명예원장 위촉식 및 국제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그래픽=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제공)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OGS)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인증한 올림픽대학원으로 지난 9월 개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알 무살람 사무총장은 현재 세계수영연맹회장도 맡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계의 거물이다.

알 무살람 사무총장은 위촉식에 이어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물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국민대는 2021년 10월 국내 ‘아시아올림픽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명예원장 위촉식 역시 당시 협약의 연장선이다.

국제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아시아올림픽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시아 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국제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알 무살람 사무총장은 포럼에서 ‘아시아 올림픽 무브먼트(Asia Olympic Movemen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국제스포츠 거버넌스·정책과 지속가능성(ESG), 글로벌 스포츠 행정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주희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주임교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OCA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아시아 스포츠 거버넌스 및 지속가능성 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현재 2026학년도 전기(3월)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 기간은 올해 12월 3일까지다.

대학원에는 이정수(쇼트트랙·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서영우(봅슬레이·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김소영(배드민턴·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이남용(하키·2006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 정준용(크라쉬·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 등 올림픽·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신입생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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