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정부, 학계, 산업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와 산업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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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온디바이스 AI 확산을 통해 글로벌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산업 혁신 및 공정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온디바이스 AI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혁신을 이끌 잠재력이 있다는 데 공감하며,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 “맞춤형 AI 반도체 개발 지원 절실”
이규봉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 과장은 “AI 패러다임이 온디바이스 AI로 이동하면서 반도체 수요가 범용·고성능 중심에서 맞춤형·최적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산업부는 새 정부의 ‘AI 3대 강국’ 기조에 발맞춰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원철 숭실대 교수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실시간 번역 기능은 클라우드 없이도 즉각적이고 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온디바이스 AI는 IoT 기기나 로봇 등으로 확장될 수 있어 중소기업·스타트업에도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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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은 자사 경험을 토대로 온디바이스 AI의 확산 방향성을 공유했다.
김상표 퀄컴 본사 부사장 겸 한국사업총괄은 “퀄컴은 기기 단말에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서 전력과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AI 추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퀄컴의 차세대 엣지 AI 플랫폼은 보안·프라이버시·성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기업과 개발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의존도를 줄이면서도 실시간 응답성, 보안성,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퀄컴은 이러한 장점을 토대로 스마트폰, PC, 자동차, IoT 기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이어 “AI 기술이 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는 시점에서, 퀄컴은 단순히 칩셋 공급자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혁신적인 온디바이스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AI 혁신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GR 코리아 “공정한 디지털 생태계 논의 지속”
문주윤 GR 코리아 운영총괄은 “정부·학계·산업계가 온디바이스 AI의 중요성에 공감한 것이 주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해 개방적이고 공정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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