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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최근 윤 전 대통령 관련 재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전날 박억수 특검보가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8차 공판에 처음 참석했다. 박 특검보는 “현재 공소 제기일로부터 5개월이 지나 구속된 피고인 석방이 임박하는 등 법 집행 지연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을 지금보다 더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박 특검보는 “그동안 12·3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등이 수사 과정에서 확보했던 증거자료와 이후 특검 수사 과정에서 확보될 증거들을 토대로 국민 관심이 집중된 이 사건의 실체를 낱낱이 규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계엄 동기와 계엄 직전 국정 상황 인식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란특검은 오는 26일 경찰로부터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및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혐의에 대한 수사 기록과 증거물을 인계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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