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오정세, 재벌 2세 변신…권력 싸움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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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3.09 15:44:33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오는 16일 첫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클라이맥스’ 오정세가 권력의 판을 뒤흔든다.

오정세(사진=KT스튜디오지니)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

오정세는 대한민국 재계 3위 WR그룹의 왕좌를 노리는 재벌 2세 권종욱 역을 맡았다. 권종욱(오정세 분)은 WR그룹 회장 권세명의 장남으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후계자로 여겨졌던 인물이다. 그러나 집안의 권력 구도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그의 위치 역시 위태로운 국면을 맞게 되고, 권종욱은 자신에게 유리한 기회를 포착하며 WR그룹을 둘러싼 치명적인 권력 싸움에 뛰어든다.

9일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이러한 권종욱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포착한다. 먼저 공개된 스틸에서는 식탁에 마주 앉은 상대를 응시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권종욱의 모습이 담겼다. 포크를 쥔 채 상대를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며, 그가 어떤 선택을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정세(사진=KT스튜디오지니)
이어 공개된 스틸에서는 팔짱을 낀 채 깊은 생각에 잠긴 권종욱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는 권력의 판 한가운데서 움직 이게 될 그의 상황을 암시하며, 앞으로 그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에 파장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클라이맥스’는 정치와 재계, 연예계가 교차하는 거대한 권력 구조 속에서 서로 다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복합적인 관계의 긴장을 그려낸다. 권종욱 역시 이 거대한 권력의 판 위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인물들 사이의 균형을 흔드는 존재로 자리한다. 오정세 특유의 밀도 있는 연기가 더해질 권종욱 캐릭터는 이야기의 흐름에 예측할 수 없는 파장을 만들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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